

현관 벽면 전체를 차지한 붙박이 신발장이 일자로 긴 우드톤 문짝만 있어 답답하고 활용도가 떨어졌어요. 그래도 아직 깔끔하고 멀쩡해서 전체 교체는 고민되는 상황이었어요.
실측 후 홈바가 될 오픈장을 미리 만들어 방문했어요.
오픈장이 들어갈 자리의 기존 문짝을 먼저 떼어냈어요.
내부 프레임을 튼튼하게 보강한 뒤 홈바장을 넣었어요.
기존과 같은 모양의 손잡이를 달아 여닫기 편하게 했어요.




기존 마감 톤은 살리면서 오픈 선반과 세로 라인 포인트가 생겨, 현관 첫인상이 세련되게 바뀌었어요.
더 미니멀한 느낌을 원하면 손잡이 대신 눌러서 여는 푸시 버튼을 달 수도 있어요.
현장 사진, 동네, 하고 싶은 일을 문자로 보내주세요. 작업 중엔 전화를 못 받을 때가 많아 문자가 가장 빨라요.